[투자 마인드 - A] 하워드 막스

버핏이 아침마다 참고한 하워드 막스의 투자 마인드를 살펴봅니다.

Summary

1. 통찰력이 있는 소수가 되어야 한다.
2. 가치에 대한 견해는 사실, 분석에 기반해라.
3. 최고의 투자자는 저가 매입 기회를 찾는다.
4. 투자 심리와 기술적 요인을 극복해라.
5. 시장 심리 등락 주기를 주의해라.
6. 심리적 영향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7. 선도자와 모방자까진 괜찮지만 늦은 사람은 최악이다.
8. 리스크 제어하는 방어투자를 해라.
9. 안전마진 확보해 블랙스완에 대비하라.
10. 대체로 정확한 예측을하고 너무 디테일하지 마라.

목차

1. 리스크를 대비하는 것이 투자다.


2. 하워드 막스의 투자 방법론


3. 투자는 타인과 나의 심리를 보여준다.


안녕하세요 A입니다.

요새 주식시장에 말들이 많습니다. 12월 금리 인하 불확실성이야기도 있고, AI 버블론도 있습니다.

이렇게 시장이 어지러울 때, 일일이 대응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여러분들이 숙련된 투자자가 아니라면요. 특히 우리 직장인들은 주식차트만 보고 있기가 어렵습니다.

오늘은 하워드 막스를 통해서 지금과 같은 시장 상황에 대해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리스크를 대비하는 것이 투자다.

하워드 막스의 투자관을 살펴보면 워렌버핏과 상당히 닮아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버핏은 막스의 투자 메모를 상당히 참조한 것으로 세간에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하워드 막스는 투자를 '미래에 대비하는 것, 미래를 상대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버핏과 마찬가지로 그는 통제할 수 없는 변수는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미래는 알 수 없고 예측할 수 없음을 전제한 것이죠.

동시에 그 미래에 대해 대응하는 것조차 어렵다고 봤습니다. 핵심적인 이유는 시장에는 고려해야할 변수가 굉장히 많다는 것입니다.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들이 있으며 예측은 불가하다는 것이죠.

물론 대응 자체를 연구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전에 살펴봤던 제시 리버모어인데요. 시황을 판단하여 단기간 내에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을 말했지만, 그조차도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미래는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대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유한 주식의 미래는 결국 둘 중에 하나입니다. 수익 아니면 손실입니다. 막스는 이 중에서도 수익이 아닌 손실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리스크는 절대적으로 돈을 잃을 가능성입니다. 리스크의 종류는 몇가지가 있지만 그가 말하는 대표적인 것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목표에 못 미치는 것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것으로, 본인이 생각한 주가 및 상황과 부합하지 않아 잘못된 판단을 하는 리스크입니다.

2. 저조한 성과

객관적인 것으로, 시장 평균 즉 지수를 따라가는 수준의 성과를 내는 리스크입니다. 그만큼 좋은 주식을 매수했을 때 대비 손실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이례성

남들과 다른 방향으로 투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남들은 대중이고 주류의 의견입니다. 최근 11월 중순에서 말까지, AI 버블론 등으로 시장은 하락했는데 여기서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매수, 매집을 했다면 이에 해당합니다.

물론 그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수익이 될 수도 있지만 손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4. 비유동성

마지막은 비유동성입니다. 가령 내가 큰 돈을 써야하고 어쩔 수 없이 매도를 해야할 때는 타인이 내 주식을 더 싸게 살 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항상 언제나 현금의 유동성을 확보하여 주식 투자에서 불필요한 매도를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피터 린치가 주식 투자를 할 때 체크리스트로 질문 했던 내용 중 집을 샀는지를 물어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듯이, 리스크에 대해서도 예측할 수 없고 예측된 것들을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리스크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스크를 인식할 때에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낙관자가 많을수록 리스크가 크고, 자산에 리스크가 모두가 있다 생각하여 매입을 꺼려해 가격이 낮아지면 리스크가 없다는 겁니다. 결국 자산가치가 과도하게 높은 것이 리스크라는 것입니다.

과거 우리는 리스크가 변동성이라고 배웠습니다. 변동성이 왜발생할까요? 실재가치와 현재가치의 괴리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래에 이 괴리는 반드시 발현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산가치 괴리가 곧 리스크라는 점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는 얻을 수익보다 잃을 손실을 대비하고 그렇기 때문에 리스크를 중요하게 생각해야합니다. 어떻게 보면 얻을 것들에 대해 그는 의지와 무관한 운과 같은 것이라고 했을지도 모릅니다.

이는 인생을 관통하는 진리와도 맞닿아 있는 것 같습니다. 잘되었을 때는 운이고 못되었을 땐 대비를 못한 것이다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2. 하워드 막스의 투자 방법론

그의 투자관에서 잘 살필 수 있듯이 리스크를 대비하는 것이 결국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래를 상대하는 것에서 예측은 무의미합니다. 따라서 그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투자할 것을 조언합니다.

  1.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만 감수해야합니다.
    따라서 각자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의 범위를 정해야 합니다. -5%, -10% 본인의 심리적 하한선을 정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2. 그 다음은 어떤 자산에 투자해야할 지 고르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주식, 채권 등 자산군을 정하고 이후 자산군 안에서 투자 대상을 선정해야 합니다.
  3. 그 다음은 자산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떠한 자산이냐보다, 얼마를 지불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실제 가치보다 저렴하게 사야합니다.
  4. 마지막으로는 인내심을 가지고 기회를 기다리면 됩니다.
    다만 여기서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이다라고 확정하기 보다는 항상 리스크를 대비하면서 기회라는 운을 기다려야 합니다.

위와 같은 그의 투자 방법론을 보면 그는 기회비용 보다는 리스크에 얼마나 민감했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만 감수해야 한다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만약 리스크 수준을 정해두지 않는다면, 심리적으로 그릇된 판단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가령, 손실 -20%, -3,000만원이라는 숫자가 찍혀있을 때 일반 직장인 시선에서 이는 패닉에 빠질 수 있는 숫자입니다.

그래서 좋은 주식임에도 더 떨어질까 현금화를 하거나, 반대로 나쁜 주식임에도 손실이 아까워 다시 오른다고 생각해 참고 기다리는 큰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장 첫번째인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 수준을 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는 자산을 사지 않거나 / 더 사지 않았거나 / 레버리지를 안했거나 / 리스크를 충분히 감수하지 않아서 생기는 것은 실수라고 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산을 너무 많이 사거나 / 공격적으로 더 사거나 / 레버리지를 하거나 / 리스크를 너무 많이 감수하는 것이 큰 실수라고 보았던 것입니다.

가치투자? 성장투자? 결국 똑같다.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그는 투자가 미래를 상대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흔히 투자를 위험도와 수익률에 따라 가치투자와 성장투자로 분류합니다.

흔히 알려진 가치투자는 현재 가치와 연관이 깊습니다. 가치투자는 보통 현재가치가 현재 주가에 비해 높다고 판단이 되면 매수를 합니다. 그리고 자산을 계속 보유해야하므로 본인만의 확신과 견해가 존재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재무제표를 가지고 분석하면서 그 확신을 만들어나갑니다.

성장투자는 미래 가치와 연관이 깊습니다. 현재는 재무제표상 찍히는 숫자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미래에 가치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투자를 결정합니다. 결국 미래가치의 실현여부에 따라 주가가 결정됩니다.

두 가지 투자는 언뜻 달라 보이지만, 하워드 막스의 입장에서는 똑같습니다. 미래와 결국 연관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가치투자는 현재 고려할 사항 중요하게 생각하나 미래와의 관계도 피할 수 없습니다. 성장투자는 애초에 큰 상승폭을 노리는 투자입니다.

그래서 결국 어떠한 투자든 미래를 대비해야한다는 점에서 같습니다. 그렇다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그가 무엇을 강조했을까요?

2차적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기

그는 미래를 대비하는 데 있어 결국 단순한 1차적 사고를 넘어, 2차적인 사고를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번 더 왜 이것이 일어났는지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과거 이건희의 5 why 질문법과 유사합니다. 어떤 현상 또는 사건에 대해 단순히 표면적인 선에서 그것을 보고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왜 일어났는지 그 본질을 봐야 합니다.

단순한 1차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결국 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차이는 2차적 사고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그것이 왜 일어났는지, 어떠한 맥락에서 발생한 것인지에 대해 의견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어떤 기업의 영업이익이 크게 떨어졌다고 해봅시다. 1차적 사고는 영업이익이 떨어졌으니, 주가도 떨어질 것이라 판단해 보유 중인 주식을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2차적 사고를 하게 되면 영업이익이 왜 떨어졌는지에 주목하면서, 오히려 저렴한 매수 기회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2차적 사고를 통해 견해가 생기면 남들과는 다른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투자에서의 차이를 만들고 보다 더 좋은 포지션에서 좋은 종목을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2차적 사고는 반드시 사실과 근거에 입각해야 합니다. 단순히 추측만으로 현상에 대해 견해를 가지는 것은 말 그대로 추측입니다. 다양한 데이터와 지표 등을 활용하여 가설에 대해 검증해야합니다.

시장은 비효율적이다. 저렴할 때 사자.

앞서 언급한 2차적 사고를 돌이켜보면, 사람들 간의 견해 차이가 발생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1차적 사고에 머물고, 2차적 사고를 하더라도 각자만의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시장은 항상 모든 정보를 효율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는 것의 반증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와 사람이 인식하는 것 간의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떠한 자산이 효율적이라면 이 세상에는 고평가되거나 저평가된 자산은 없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산의 적정가치와 현재 가치 간에 괴리가 발생합니다.

이는 미래를 대비하는 투자의 관점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만약 자산의 현재 가치가 실제 가치보다 높다면 미래엔 결국 실제 가치로 현재 가치가 수렴해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에는 항상 저평가된 종목들이 있습니다. 그레이엄의 투자관을 보완한 버핏이 말하는 것처럼, 단순히 싼게 아니라 좋은 자산도 분명 저렴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구글이 있습니다. 2년 전만해도 구글은 Chat GPT에 비해 AI 상용화에 늦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망하는 것 아니냐 하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특파원 칼럼] 헝그리정신 없이는 구글도 망한다
[특파원 칼럼] 헝그리정신 없이는 구글도 망한다, 김현석 뉴욕 특파원

그러나 지금 그 결과가 다르다는 것을 구글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23년 주가 대비 약 3배가 넘는 주가를 기록 중입니다.

이렇게 시장에는 항상 저평가된 종목을 찾아 투자할 수 있는 기회들이 존재합니다. 막스는 이 비효율을 적절히 이용했던 것이죠.

그래서 이 비효율에 관련된 여러 전략이 있습니다만, 막스는 저렴할 때 사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이라고 말합니다.

3. 투자는 타인과 나의 심리를 보여준다.

타인의 심리

주식은 사고 팔아지는 일종의 상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는 사람과 그것을 구매하는 고객이 존재합니다. 사업과 투자의 원리가 비슷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상품과 고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상품의 가격이 항상 중요합니다. 가격은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간의 일종의 합의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여기서 인간의 심리가 작용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을 사는 고객에 대한 심리를 분석해야합니다. 이 심리 때문에 거품이 발생합니다.

모든 거품은 작은 진실로부터 시작합니다. AI로 인해 생산성이 향상해 경제가 좋아질거야 같은 것들입니다. 이렇나 긍정적인 면들이 감정을 만들어내고 이는 결국 심리적 요소에 기여하게 됩니다. 여기서 상승하는 모멘텀이 발생하고 앞서 살펴봤던 제시 리버모어의 투기도 바로 이러한 심리를 이용합니다.

그러다가 탐욕이 되고 거품을 발생시킵니다. 거품에 대한 우려가 생겨나고 부정적인 감정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시장은 공포에 휩싸이게 되고 주가 폭락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심리적 요소는 일종의 사이클을 통해 긍정적인 감정에서 탐욕으로 그리고 마지막에는 공포로 끝나게 됩니다. 막스는 감정이라는 요소 때문에 주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주기 안에는 모멘텀이 존재하고 방향성이 존재합니다. 인간의 감정의 방향성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슬픔, 기쁨 등 각각 일정한 시간 동안은 그 방향대로 움직입니다. 그러다가 다른 감정으로 전환이 되고 다시 이전의 감정이 반복되면서 일정한 사이클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금리 인상 인하나 기술개발 같은 일련의 사건들에 의해 감정이 형성되고, 감정은 곧 주기를 만들고 이것들이 주기에 결국 반영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시장이 효율적이지 않다는 그의 주장과도 일치합니다.

그 주기 속에서 저평가된 좋은 종목들이 나타나기 마련이고 그때 잘 판단해서 그 상품을 사면됩니다. 싸게 산 상품은 비싸거나 그렇지 평균적인 가격일 때 팔아도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이 감정들은 개인의 감정이라기보단 대중의 감정에 가깝습니다. 물론 주가 등락에 따라 개인이 1차적으로 감정을 느끼지만, 언론과 전반적인 시장의 흐름은 대중의 감정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중의 감정은 다시 개인의 감정에 영향을 끼치면서 타인의 감정이 나의 감정과 상호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결국 이 주기라는 것은 대중 감정의 사이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 서두에 "통찰력이 있는 소수가 되어야 한다 "라는 막스의 말이 있습니다. 대중 감정의 사이클을 통찰력 있게 파악하고, 그들의 감정에 동화되기 보단 이용할 줄 아는 소수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의 심리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는 나의 심리를 통제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내가 어떤 심리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 통제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보통은 내 심리가 어떤지 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응이 아닌 대비를 해야합니다. 마치 막스가 미래에 대해 예측해서 대응하지말고 대비를 하라고 말한 것처럼 말입니다. 여느 투자대가들처럼 그는 통제할 수 없는 변수에 대해서는 항상 대비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방어적인 투자를 강조합니다. 투자를 축구에 비유하면서 미리 경기를 어떻게 할지 정해두고, 포메이션을 짜맞추고 여기에서 큰 변화없이 경기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큰 변화가 없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한 가지 전략을 잘 정해두고 최대한 여기서 벗어나지 말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투자 원칙을 정해야합니다. 여기에는 앞서 말했던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를 정하는 것도 포함입니다. 축구로 따지면 몇 골을 넣을지, 얼마나 실점할지를 정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다른 비유로 전쟁으로 예시를 듭니다. 공격적인 투자는 시장 평균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방어적인 투자는 잘못된 일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공격적인 투자는 시장 상황이 좋을 땐 더 좋지만, 나쁠 땐 더 나쁩니다. 방어적인 투자는 리스크를 배제하고 나쁠 때의 상황을 피하는 것입니다.

공격은 평균이상의 수익추구이고 방어는 잘못된 일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서큰 사고방식차이가 존재합니다. 방어는 마이너스 요소 즉 리스크를 배제하고 공격은 하락 종목을 제외하고 붕괴위기를 피하는 것입니다. 공격적인 전략은 좋을 땐 좋고 나쁠 때는 나쁩니다. 그러나 우리는 뜻밖의 상황에 대비해야합니다.

방어적 투자에서 대표적으로 강조하는 원칙은 안전마진과 오차범위입니다. 이 역시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의 구체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나의 심리를 컨트롤 할 수는 없으니 원칙을 정해놓고 매매를 한다면 큰 실수는 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막스의 투자관을 살펴봤습니다.

버핏은 하워드 막스의 메모를 종종 참고했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가 강조했던 것은 결국 그레이엄, 버핏과 같은 가치 투자자들의 가치관과 상당히 닮아있습니다. 예측하지 말고 항상 대비하면서 수익 추구 보다는 손실 회피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투자라는 것은 정말 장기간에 걸쳐 일관되게 해야하는데, 참 어려운 일 같습니다. 우리의 삶은 변수로 가득 차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투자의 길라잡이가 되어줄 존 보글의 투자관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